강연 PPT 파일은 첨부파일로 올려놓았으니 참조 부탁드립니다. 아래는 강연을 들은 학생들의 후기입니다... “자연 현상에 대한 이해를 넘어 인생을 살아감에 있어서 가져야 할 마음가짐을 열역학적 비유로 설명해주신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화공과 선배님이신 유기풍 석좌교수님께서 걸어오신 화공인의 길을 통해 그간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하며 살아오셨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미래가 불확실하게 된 이런 때일수록 열린 마음이 미래를 보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고, 이를 통해 나 자신도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얻어 좋은 강연을 들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어디서도 들어본 적이 없는 특이하고 유익한 강연이었습니다.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꼭 교수님과 대화를 해보고 싶습니다.” “세미나의 기존 강연들보다 더 인문학적인 내용을 담고 있는 강연이었습니다. 단순한 인문학이 아닌, 열역학이라는 공학적 소재를 바탕으로 한 인문학 강연이라 그 의미가 더 깊었던 것 같습니다.” “융합이라는 키워드가 미래를 대표하는 것처럼, 앞으로 사회에 나갈 내가 어떤 생각과 마음가짐으로 세상을 살아갈 지에 대한 의미 있는 조언을 들을 수 있었다. 또 쉽지 않은 내용을 비유로 쉽게 설명해주셨는데 얼마나 많은 공부와 통찰을 해오셨을지 가늠할 수 있었다.” “그것은 대단한 인생을 걸어오신 교수님 본인이 직접 살아오신 방식이며, 앞으로 인생을 살아갈 우리에게 알려주고 싶은 삶의 방식이기도 했다. 그래서 더욱 ‘마음을 열면 혁신이 온다’라는 주제가 굉장히 마음에 와 닿았고 앞으로 나도 그렇게 살아가야겠다고 생각했다.” “한명의 예비과학자로서 그저 입신양명만을 위한 공부가 아니라, 세상과 교류하고 내가 이 세상과 기여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 교류하면서 열려 있는 마음을 가지고 학문을 대해야겠다는 다짐을 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교수님은 강연 초반부에 본인을 “은퇴한 꼰대”라고 칭하셨습니다. 하지만 전혀 “꼰대”라는 단어와 어울리지 않는 마인드와 삶을 보여주셨던 것 같습니다.“ “강의는 학문적 완성도가 훌륭했고 열역학과 절묘하게 결합한 것이 공학과 인문학의 깊이를 동시에 느낄 수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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