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SET(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에서 주관하는 ‘2020년도 여대학원생 공학연구팀제 지원사업 일반과정’에서 석사과정 이현민 학생(지도교수: 이관영)이 총괄한 연구팀이 ‘우수상’을 수상하였습니다. 학부과정 윤건희(17학번), 박예림(17학번) 학생, 그리고 이후 WISET측에서 별도 모집한 고등학생 4명이 팀원으로 함께 참여하였습니다. 이현민 연구팀은 “메탄가스의 방향족화 반응 촉매의 재사용을 위한 최적 촉매 및 재생 조건 개발”을 주제로 탁월한 능력과 성과를 보여주어 이번 수상을 이루어냈습니다. WISET은 우수 여학생 이공계 유입 확대와 대학원생의 연구역량 및 리더십을 강화하여 우수 연구개발 인력의 성장을 지원하고자 이번 지원 사업을 모집하였습니다. 8개의 공학 분야(건축/금속·소재/기계·재료/전기·전자·반도체/전산·컴퓨터/생명공학·식품공학/토목·환경공학/화학공학)별로 수많은 연구팀들이 사업계획서를 제출하였고, 이중 연구계획서의 가능성을 평가하여 1차적으로 25개의 팀이 선발되었습니다. 그렇게 선발된 팀들은 7개월간 600만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으며 성과를 평가받았습니다. 과제기획능력(전문성, 독창성, 타당성, 중고생 참여가능여부)과 과제 추진 능력(팀 구성 연계도, 예산 집행의 적정성, 기대효과), 기타 사회문제 해결형 연구주제 선정과 같은 요건들을 고려한 엄정한 평가 끝에 최종적으로 대상 1팀과 우수상 3팀이 선발되었습니다. 이현민 연구팀의 ‘우수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20년도 여대학원생 공학연구팀제 지원사업 모집공고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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