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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신공학관 "이원교 강의실" 현판식2018-03-26 21:5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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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공학관 “이원교 강의실” 현판식




지난 2018년 3월 23일 금요일. 

신공학관 B101호 강의실 앞에서 화학공학과 63학번 졸업생인 이원교 선배님의 현판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날의 현판식에는 정진택 공과대 학장님, 오민규 학과장님과 송상호 교우회장님을 비롯하여 수많은 63학번 교우 분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신공학관 B101호로 불리던 이곳은 이제부터 “이원교 강의실”이라 불리게 됩니다.

이원교 선배님은 ㈜비룡을 창업한 기업인이십니다.

돌아가신 모친께서는 ‘조금이라도 베풀 것이 있다면 베풀고 남들과 나눠야 한다’고 늘 말씀하셨다고 합니다. 때문에 이원교 선배님은 기업을 창업한 후에도 항상 청렴결백하고 투명하게 기업을 경영하셨고 기업이 성장하면서 벌어들인 수익은 개인의 소유가 아니라 사회의 소유라는 생각으로 일평생 당신의 삶속에서 기부를 실천해오셨다고 합니다.

모교를 향한 사랑도 각별하시어 이원교 선배님은 학교와 저희 화공생명공학과에도 물심양면 많은 후원을 아끼지 않으셨는데 특히 이번 신공학관이 건립될 때에는, 열악했던 교육환경 속에서 공부했던 자신과는 달리 후배들은 조금 더 깨끗하고 나은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으면 좋겠다며 선뜻 거액의 발전기금을 후원해주셨습니다.  

공과대학에서는 이를 기리기 위해 신공학관 강의실 중 하나에 이원교 선배님의 이름을 따 명명하는 이번 현판식을 준비하였습니다.

앞으로 신공학관 “이원교 강의실”에서 수업을 듣는 모든 학생들은 후배를 위한 선배님의 따뜻한 사랑을 느끼게 될 것 입니다. 그리고 그 따뜻한 사랑은 선배님의 이름과 함께 저희의 학창시절 속에서 영원히 기억될 것입니다. 

 

written by 신승호 학생회장(14학번)